코팅 프라이팬 수명 3배 늘리는 방법 [깨알팁-011]

코팅 프라이팬 수명 3배 늘리는 방법

아무리 좋은 프라이팬을 구입해도

짧으면 1년 길어야 2년 정도의 수명인데

약간의 수고로 수명을 늘리는 비법

무지개 얼룩 지우는 방법과

탄 프라이팬 깨끗하게 복원하는 방법

큰 마음 먹고 새로산 코팅 프라이팬

한 달에 1번 약간의 수고스러움으로

수명을 3배 늘리는 비법 공개

1. 불을 끈 상태에서 프라이팬에

물을 2/3가량 채웁니다

2. 팔팔 끓는 물이 아닌 기포가

생길 때 까지 끓인다음 물을 버리세요

*이 과정에서 이물질이 배출됩니다

3. 키친타월이나 마른 행주로

물기를 말끔히 제거하세요

4. 약불에서 30초 정도 팬을 달군 뒤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살살 발라주세요

기름칠한 팬에 불을 끄고 식힙니다

다시 약불에 기름칠하고 식히는 과정을

3번 정도하면 마무리 된답니다

5. 프라이팬을 자주 사용하면

2주에 1번 기름칠을 하시고 사용감이 적으면

1~2달에 한 번 정도 기름칠을 해주세요

강혜정 주부가 2년간 사용해온

코팅 프라이팬 확실히 관리가 잘되어서

그런지 정말 새것같네요

최근 가격대비 비싸지만 코팅팬에

비해 녹이 슬지 않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새로산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는 연마제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절대 물로는 씻겨

지지 않습니다. 식용유로 닦아내야해요

물에 닦아내지지 않기 때문에

기름으로 검은 것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 닦아내는게 첫 번째 입니다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길들이기

1.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살짝 묻혀서

검은 것이 나오지 않을 때 까지 골고루 닦아

연마제 성분을 제거한다

2. 프라이팬에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베이킹소다를 풀어 2~3분간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한다

3. 마지막으로 물기를 잘 닦아야 하는데

물기가 제대로 닦아지지 않으면 무지개

얼룩이 남기 때문이다

무지개 얼룩 지우는 방법

무지개 얼룩은 수돗물의 미네랄과

스테인리스가 반응해 생기는 것으로 이것이

잘 지워지지 않는것으로 유명한데

1. 키친타월에 식초를 적신다

2. 무지개 얼룩 부위에 키친타월을

얹어 두었다가 떼면 얼룩이 사라진다

세재로 닦아도 안되고 끓여도

안되서 그냥 사용했는데 무지개 얼룩 지우는

방법 엄청 간단하네요

이때, 식초를 40도 정도 데워서

사용하면 남아있는 얼룩도 제거된다네요

탄 정도가 심한 프라이팬은 안되고

어느정도 복원이 가능할 것 같은 프라이팬은

용량이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인다음 탄 부위가 잠기도록

충분히 삶아주세요

어느정도 삶아지면 스펀지 수세미로

살살 문지르기만 해도 탄 자국이 없어집니다

이때, 20분 정도 담궈야 효과가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