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나 에릭남 아버지 심쿵남 등극 아버지와나 에릭남 부자를 보면서 '이런 심쿵남 부자가 있나'라는 생각을 한다. 프라하 여행 중 팜플릿을 모으는 부자의 행동이 무척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다음번 아내와 함께올 때를 대비한 사전 조사였던 것. 좋은 것 멋진 것을 보면 아내를 먼저 생각하는 심쿵남 아버지 심쿵남의 명언 "짝을 잘 찾으면 난평생 성공한 거다 그렇게 생각해요" 다른 듯 하면서도 꼭 닮은 부자 에릭남네의 프라하 여행은 무척 순조롭다. 티격태격하는 부분도 없이 아들이 가는데로 아버지가 가는데로 서로가 친구처럼 의지하며 여행의 목적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 부자 그런데 유독 이 부자의 행동이 이상한 것이 있다. 여행지 곳곳에 눈에 띄는 팸필릿만 보면 약속이나 한드시 어슬렁 거리며 챙겨드는 것인데 약속이..
엄마만 모르는 예능 아버지와나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 포근한 것은 엄마지만 어째서인지 아들에게 아빠는 어려운 존재이다. tvn 아버지와나 프로그램은 성장해가며 점점 의사소통이 소원해지는 우리들이야기 연예인이 아닌 아들와 아버지의 입장에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시간을 일깨워주는 엄마만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 모든 아들에겐 아버지가 존재하지만 외국과는 다르게 유독 대한민국 부자의 관계는 나이가 먹을수록 관계가 소원해진다. 비단 연예인이라 해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번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필요한 이유가 아니라면 전화조차 소원해지는 관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있지만표현하지 못하는 어색한 관계 그런 어색한 부자가 일주일간 여행을 떠난다니 왠지 답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