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판정 전기가스 민영화 묻히나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판정 전기가스 민영화 묻히나 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박유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다. 결국 강제성 입증이 어려운데다 첫 번째 고소인 남자친구와 사촌오빠가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것 역시 드러났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들은 또다시 바보가 되었다. 사실 박유천은 자신의 혐의가 하나라도 인정이 될 경우 은퇴를 선언하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런데 박유천 사건이 온통 국민들의 시선을 어지럽히던 그때 정작 중요한 이슈들이 모두 묻혀버렸다. 1000억원 방산비리, 전기가스 민영화, 세월호 철근 400톤 논란, 옥시대표 구속영장 기각, 롯데 비리 사건이 모두 국민들 관심에서 벗어나버렸다 정작 남의 일에 갑론을박 왈가왈부하는 사이 우리가 정작 알아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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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7.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