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악덕매니저 엄마 트로트딸
동상이몽 악덕매니저 엄마 트로트딸 동상이몽 마이크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트로트 딸과 종일 잔소리 해대는 악덕매니저 엄마의 사연. 엄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트로트 딸과 아픈 몸에도 자식을 위해 악덕매니저가 되어야 했던 엄마. 흥이 많은 엄마의 욕심이 문제일까 예민한 딸이 문제일까 2년 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소속사가 있었던 조아리. 회사가 문을 닫고 노래에 대한 갈망을 해결해 준건 엄마 였다. 딸이 원하는 일이기에 엄마는 기꺼이 매니저를 자처했고 그렇게 트로트라는 장르에 입문한 딸 그러나 매니저겸 코디인 50대 엄마와 10대 딸에게는 좁힐 수 없는 입장차이가분명히 있었던 것 10대 취향에 맞게 귀엽고 세련된 의상을 선호하는 딸과 50대 취향저격 엄마의 의상 시작부터 엄마와 딸간의 대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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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4.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