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양희은 잔잔한 울림의 무대, 사당동 쌍보조개
판타스틱듀오 양희은 잔잔한 울림의 무대 사당동 쌍보조개 임수종 70년대 애국가 다음으로 온국민이 외우로 불렀던 희망의 곡 '아침이슬' 벌써 만45년의 세월이 흘렀고 잠시 그 울림이 세월에 주춤했지만 판듀를 통해 다시금 희망의 곡으로 퍼졌다. 포차 김광석, 꽃보다 예순, 사당동 쌍보조개 오랜 여운이 있는 양희은의 판듀 기대해도 좋습니다 ▲ 국민 애창곡 아침 이슬 70년~80년대 양희은이라는 이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음악이 대중적이지 않았을 때 기타 하나에 그 어떤 악기보다 힘과 용기를 붇돋아 주었던 양희은의 목소리. 참 서정적이면서도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내닫으면 그 힘이 전달되는 가슴 뭉클했던 '아침이슬' 격동의 70년대를 함께 해온 이들에 대한 삶의 애환의 곡 양희은 이기에 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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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0.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