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판정 전기가스 민영화 묻히나 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박유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다. 결국 강제성 입증이 어려운데다 첫 번째 고소인 남자친구와 사촌오빠가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것 역시 드러났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들은 또다시 바보가 되었다. 사실 박유천은 자신의 혐의가 하나라도 인정이 될 경우 은퇴를 선언하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런데 박유천 사건이 온통 국민들의 시선을 어지럽히던 그때 정작 중요한 이슈들이 모두 묻혀버렸다. 1000억원 방산비리, 전기가스 민영화, 세월호 철근 400톤 논란, 옥시대표 구속영장 기각, 롯데 비리 사건이 모두 국민들 관심에서 벗어나버렸다 정작 남의 일에 갑론을박 왈가왈부하는 사이 우리가 정작 알아야할..
전기 가스 민영화 반대서명 운동 참여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 기능 조정이라는 카드를 빼들었다. 이유야 어떻든 공공 서비스 분야인 전기와 가스가 민영화 되는데 빗장을 열어버린 것이다. 서민 생활의 가장 직접적인 에너지 부분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전 분명히 국민의 뜻에 반하는 민영화를 절대 추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략을 본인 스스로가 져버린 것이다 2013년 SBS 제국의 최후 4부작을통해 에너지 부분 민영화의 현실적인 피해를알려드리려 한다 ▲ 의료 민영화 돈없으면 사회는 방치한다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의료보험이 너무 비싸 보험가입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 치료비가 비싸게 나와 치료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에 한 정치인은 그게 자유다.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돈없고 의료보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