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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가스 민영화 반대서명 운동 참여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 기능 조정이라는 카드를 빼들었다. 이유야 어떻든 공공 서비스 분야인 전기와 가스가 민영화 되는데 빗장을 열어버린 것이다. 서민 생활의 가장 직접적인 에너지 부분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전 분명히 국민의 뜻에 반하는 민영화를 절대 추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략을 본인 스스로가 져버린 것이다


2013년 SBS 제국의 최후 4부작을

통해 에너지 부분 민영화의 현실적인 피해를

알려드리려 한다





▲ 의료 민영화 돈없으면 사회는 방치한다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의료보험이 너무 비싸 보험가입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 치료비가 비싸게 나와 치료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에 한 정치인은 그게 자유다.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돈없고 의료보험 없는 사람들을 이 사회가 방치해야 하느냐 의료 민영화의 본질은 분명 그런것이 아닐텐데 결과는 참혹하다



의료민영화에 대한 미국의 현실은

아래와 같다





▲ 돈이 없어 무료진료소에 몰려드는 사람들


이른 새벽 시간이지만 한 체육관 앞에는 기다란 행렬의 사람들이 대기해 있다. 의료보험 미가입자들이 무료진료를 받기위해 이른 새벽부터 혹은 전날부터 기다리는 것인데 이마저도 선착순. 






아이가 세 명인데 의료보험이 굉장히 비싸

일부는 잠을 포기하더라도 무료진료소로 향해야

하는 현실이 우리의 미래일 수 있다





 



▲ 밥굶는아이, 집없는 아이 사회는 방치한다


세상이 어느때인데 밥을 굶는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하지만 공공요금의 폭등은 결국 우리내 지갑을 줄이게 되고 그것은 현실이 된다. 돈있는 권력자는 그런 가난이 스스로의 탓이라며 돈없고 힘없는 것은 곳 자신의 탓이라고 말한다. 좋은건 다 지들이 해먹고 부족하다 효율적이다며 감언이설로 벌인 일들을 서민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이들








▲ 자선단체를 기다리는 사람들


한창 먹어야할 아이들이 배고픔에 굶주려 있다. 치솟는 물가와 공공요금의 악재는 아이들을 굶주리게 만든다. 자선단체 차량이 들어서면 유통기한이 거의 임박한 음식들을 먹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 배고픔의 원인이 무엇일까 왜 이렇게까지 처절한 것일까 더 현실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본다








▲ 한달 전기요금 92만원, 수도요금 31만원


지난 달, 버밍햄 주민 레나 샌더스가 낸 전기요금은 무려 837달러 우리돈으로 약 92만원이며, 상하수도요금은 289.32달러 우리돈으로 약 31만원이다. 한달 공공요금이 무려 123만원 1년도 아닌 1달 사용료 월급의 반이상이 공공요금이다






 



이 미친 요금은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닌 버밍햄 주민의 현실인 것이다. 에너지 부분이 민영화가 되었는데 요금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민영화로 성공한 사례가 없다. 부익부빈익빈이 극심한 한국에서 서민을 위한 민영화 가능할까 버밍햄 처럼 요금 폭탄 수준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느냔 말이다








수도 요금이 비싸면 과거 처럼 물을 떠와

사용을 하던가 우물이라도 파야 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이야 2개월 정도 요금이 밀려도

미납, 체납 순으로 단계별로 강화가 되지만

민영화가 되면 기업에서 그런 수순을

보고만 있을까 당장 끊어버리지


도시 곳곳에는 수도와 전기를 끊으러 다니는

차량들과 사채업자 마냥 수도, 전기, 가스 요금을

독촉하는 사람들로 넘쳐날 것이다


 






전기요금이 비싸 저녁에는 불을 켜는

집들이 잘 없다는 버밍햄. 심지어 휴대전화 충전을

위해 옆집에 구걸을 해야하는 상황







▲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더니


국익을 위해 민영화 추진은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을 현혹 시킨다. 보다 질 좋은 더 나은 것이라며 현혹 시키지만 정치인들은 자신의 것만 챙기고 본래의 정신을 망각했다며 국민들은 그들을 질타한다. 스스로의 책임이라며 그들에게 바닥을 걸레질하게 하고 화장실 청소를 시키고 돈을 주면 되지 않느냐는 되먹지 못한 망말들







▲ 무엇을 빼앗아 갈까 두렵다


내 삶에 해준것도 없이 자꾸만 강요하는 나라.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부정부패는 솜방망이 처벌로 넘기면서 스스로의 일을 해결하지 못해 해마다 늘어나는 물가인상. 임금동결 손과 발을 묶어버리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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