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진 2번째 여진 규모 5.8 카톡, 전화 안돼

대구 지진 2번째 여진 규모 5.8 카톡, 전화 안돼

경주에서 시작된 규모 5.1 지진이 한 시간만에 비슷한 규모인 5.8 여진으로 대구 지역을 강타했다. 5.1과 5.9 규모의 지진이 두 차례 연속으로 발생한 것은 처음 거기다 카카오톡 마비, 두 번째 여진으로 전화 불통 상황

대구지진 9월12일 7시44분 경주에서

시작된 규모 5.1 지진 발생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창문이 부서져라 흔들리는 지진 발생

3분여간 여진이 발생한 후 없어지는가 했더니

한 시간만에 경주 비슷한 지역에서 또다시

규모 5.8 여진이 발생

대구지역 카카오톡 서비스 불능

여진으로 KT 통신이 안되는 등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는 밤이 되었다

불과 한 시간 만에 5.1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또 발생한 상황이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층 건물에 있는 경우 불안감에

인근 주민들이 건물 밖에 대피해 있는 상황

여진이 이대로 끝이 날지 의문이다